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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코르티스, 90년대 노이즈였다 "자체 제작 아이돌...코디도 직접" [불후의 명곡]

  • 박소영 기자
  • 2026-08-08

노이즈는 원조 코르티스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케이팝 타임머신 특집' 2부로 꾸려진 가운데 데뷔 35년 차 노이즈가 소개됐다. MC 이찬원은 "원조 자체 제작 아이돌", "90년대 인기 댄스 그룹"이라고 노이즈를 치켜세웠다.

홍종구는 "그렇게 평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작사, 작곡, 안무를 팀 내에서 다 소화했다. 1집 때 스타일리스트도 없어서 코디도 직접 했다. 메이크업 박스 비슷한 게 우리 집에도 있었다. 낚시 가방이었다. 거기에 화장품 담아서 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멤버 한상일은 "홍종구 집이 송파쪽이었다. 여학교를 지나야 집이 나온다. 모든 여학생들이 창문에 붙어서 소리 질렀다"고 홍종구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말에 R.ef 성대현은 "홍종구가 저 정도인데 이성욱은 어땠겠냐"며 같은 멤버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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