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 벨 하늘)가 육각형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자신감과 함께 뜨거운 여름 시즌을 즐겁게 즐길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7월 29일 서울 신논현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새 앨범 활동에 나서는 포부와 함께 여러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커리어 3번째 싱글 'SWEAT'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SWEAT'는 일렉트로닉 팝과 라틴 리듬이 결합된 아프로 하우스 기반 넘버. 뜨거운 계절감과 리드미컬한 에너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의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묵직하고 감각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키스오브라이프만의 독보적인 여름 감성과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했다.수록곡 'WHAT!'은 직설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한 곡.

먼저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SWEAT'에 대해 "그저 여름이라 더워서 땀이 난다는 의미가 아닌 딥한 메시지를 담았다. 누구나 땀을 흘리며 노력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고 우리가 전하는 당당한 메시지와 맞아떨어졌다"라며 "이번 여름을 놓칠 수 없어서 빠르게 컴백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도 새로운 키오프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퍼포먼스 구성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쉬운 난이도의 춤선이다. 맨발로 모래 위에서 추는 모습 등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워터밤에서 선공개했는데 팬들이 엄청 놀라셨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라며 "'SWEAT'을 함께 들으며 우리와 잘 어울리고 너무 좋고 장르도 힙하고 키워드도 맞아서 컴백 타이틀로 선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라고 말했다.
"이 곡의 변조 부분도 저희가 들으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하는 게 발매전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에는 변조를 가져가는 걸로 결정한 이유가 요즘 시대가 정말 음악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너무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께서 정말 다양하고 멋있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준다고 느꼈고 저희도 이러한 새로운 도전을 가져와 보면 신선함을 느끼실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벨)
"사실 저희가 연습생을 거치고 각자 다양한 배경에서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고생을 하면서 순간순간마다 머릿속에 되뇌이던 말이 있었어요. 겉으로 완벽해 보이고 싶고 너무 완벽하고 싶은 것들은 저희도 같았다는 말로 공감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저희 역시 불완전하지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 불완전함조차도 아름다움이 있다라는 말을 전체적으로 전하고 싶었죠."(쥴리)
쥴리는 이어 "'Sticky'가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다음 컴백에 대한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Sticky'만큼 이번 'SWEAT'도 곡의 확신이 너무나도 있었기 때문에 'Sticky'처럼 그냥 똑같이 재미있게 무대를 즐기자, 그러다 보면 대중도 알아봐 줄거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부담감을 덜고 재미있게 노래에 이입하면서 몰입하면서 준비를 해나갔다"라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Sticky'와 SWEAT'의 차이점에 대해 "'Sticky'는 푸른 하늘의 구름 또는 맑은 하늘 같은 청량한 이미지를 가지고 간다면 'SWEAT'는 석양 아래서 모래 위에 춤추는 우리 멤버들의 모습이 상상될 만큼 조금 더 성숙해진 키오프, 성숙해진 여인의 키오프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Sticky'의 대박 히트 속에 한국대중음악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의 수상으로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업계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벨은 "각각의 멤버들이 너무나 잘 갖추고 있는 능력치의 스탯이 있기 때문에 그게 팀 전체적으로 굉장히 (능력치가) 잘 보여지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나도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멤버들도 아직 스스로 파악하고 싶은 점도 많고 저희가 보여줄 부분이 정말 많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아놓은 작곡 등 여러 능력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느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음악에 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작곡을 하고 음악에 대한 상상력과 이해도를 높여놨고 또 어떤 멤버는 핵심적인 면에서, 어떤 멤버는 퍼포먼스에서, 어떤 멤버는 내적인 면에서 등 각각의 자리에서 잘 지켜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늘은 "나는 원래 밴드 음악을 좋아했고 밝은 음악을 좋아했는데 키스오브라이프로 활동하면서 R&B나 힙합도 많이 듣게 되고 바이브가 있는 음악도 내 능력치가 올라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서로 간 의견 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의견 차이가 있을 때는 이걸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럼 없이 표현을 하고 자기 의견을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그 의견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듣고 이해를 해서 중간점을 꽤나 잘 풀린 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희가 어떻게 보면 목표가 다 같이 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베스트인가가 첫 번째 우선순위에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죠."(벨)
"예를 들면 석양 아래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이미지 같은 것도 저희가 직접 저희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떠올렸던 이미지이기도 하고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나 이제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많은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 많이 의견을 전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시간과 생각을 해서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반영되게 했던 것 같아요."(나띠)
"저희를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했을 때 저희가 무대 위에서 진짜 즐기면서 춤을 추고 무언가를 느끼고 신나하는 부분들을 되게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퍼포먼스가 정말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되게 의견도 많이 주고 이러이러한 장르도 해보고 싶다고 의견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멤버들이 되게 사소한 것들에 대한 참여도도 되게 높았어요. "(쥴리)

키스오브라이프는 "퍼포먼스에 있어서 혹은 음악에 있어서도 늘 도전하는 그런 그룹이기 때문에 도전하는 만큼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다보니 반응이 되게 갈릴 수도 있다는 점도 인지를 하고 있다"라며 "모든 부분에 있어서 답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모든 피드백을 받으면서도 저희의 색, 그리고 저희가 확신해야 하는 것들에 있어서는 잃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오프만이 가진 색깔 중에 하나가 당당함이잖아요. 듣는 이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저희만의 당당함을 똑같이 느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항상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가장 큰 것 같아요. 내면에서부터 본인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대중분들이 긍정적이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벨)
"대중들이 솔직한 저희의 모습들이 당당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뭔가 힘든데 인정을 할 줄 알고 잘못된 것들도 인정하고 배울 줄 알고, 잘할 때는 '나 좀 잘했어'라고 말할 줄도 아는 그런 사람다운 솔직한 모습들을 통해서 '당당해 보니까 자신감 있어 보인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항상 팬분들한테 전해드리고 싶어요."(쥴리)


키스오브라이프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항상 공부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색을 잃지 않고 니즈를 채워간다"라고 말했다.
"요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것들에 대중분들께서도 반응 하시는지 등을 늘 파악하려고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까 차트 상위권에 있는 노래 혹은 가수들에 대한 많은 것들은 저희가 항상 좀 인지를 하고 '우리도 이렇게 했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도 그 중 장점을 가져가고 그렇지만 저희가 따라한다고 그게 다 훌륭한 곡들처럼 되는 게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그 곡의 강점이 미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순위에 있는 걸 수도 있는 거고요. 저희의 강점은 뭘까, 저희를 보게 하려면 어떠한 강점을 살려야 할까라는 고민을 좀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벨)
"어떻게 보면 밈이라는 게 억지로 해서 나온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들을 재미있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우선 활동을 해보면서 나오는 그런 재미 포인트를 빠르게 캐치해가지고 재미있게 한번 풀어나가 보려고요."(쥴리)
멤버들은 기회가 된다면 함께 챌린지에 도전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엑소 카이, 씨스타 등을 언급했다.


서머퀸 경쟁에 대해 쥴리는 "경쟁이라는 생각보다도 이렇게 여름의 계절이 왔을 때 많은 K팝으로 활동하는 분들께서 여러 곡으로 다시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서로 경쟁 아닌 경쟁을 한다는 자체가 되게 좋은 것 같다"라며 "'Sticky'로 나왔을 때만 해도 그런 부담이나 생각이 없었는데 그 시기 이후로도 되게 많은 분들께서 너무 좋은 곡들로 나와서 되게 재미있는 여름을 계속해서 이어 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키스오브라이프는 3주년 소감에 대해 "3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짧을 수도 있는데 그 3년을 정말 알차게 열심히 보내왔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3년 밖에 안 됐다면서 놀라셨다"라며 "저희는 좀 뿌듯했다. 그만큼 저희가 많은 것들로 많은 활동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게 해준 주변 사람들한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이 크고 앞으로 남은 시간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더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지는 것처럼 제가 자극이 됐고 정진이 됐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 목표로 음원 차트 1위를 언급하며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가 그 당시 때보다도 지금 더 되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중소돌의 기적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또 다른 기적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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