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황신영이 베트남 여행 이후 장중첩증으로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입원했다. 이번엔 장이 꼬여버림. 9년 전 장이 꼬여서 장중첩증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이랑 여름방학 겸 여행 다녀오자마자 장이 또 꼬여서 숨을 못쉬어 바로 응급실 왔다"는 글과 함께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복을 입고 누워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중첩증은 장의 일부가 인접한 장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질환이다. 황신영은 지난달 중순 치질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장중첩증 수술까지 받게 됐다.
황신영은 "계속 춤을 춰서 장이 꼬였나, 이유를 모르겠다. 이번주 바로 수술 해야한다. 치질 수술에 이어 장까지 수술하게 되다니. 요즘 왜 이러는 걸까.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나. 수술 잘 받고 오겠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이어 "장 꼬이기 하루전날 영상들"이라며 베트남 푸꾸옥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장꼬이기 직전 영상. 직원분과 대화할 때도 몸으로 대화. 분명 대화 중인데 몸을 가만히 못놔둠. 이때부터 서서히 장이 뒤틀리기 시작함. 대장 소장 다 꼬여버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해 2021년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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