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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유은성, 뇌암 투병 중 안타까운 소식 "후두염 한 달간 낫질 않아"

  • 최혜진 기자
  • 2026-07-29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후두염이 걸렸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은성은 개인 계정에 "한 달 전 걸린 후두염이 낫지 않아 의사 선생님께서 모든 일정을 멈추고 말도 노래도 쉬어야 한다 하셨다"는 글을 올렸다.

유은성은 "하지만 이미 6개월 전부터 약속돼 있는 사역들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 두려움과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지난주부터 캠프 사역들을 시작하게 됐고 나오지 않는 소리를 힘겹게 힘겹게 내면서 일정들을 소화하던 중 아이들과 '다윗'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거의 마지막 신 즈음에 백성들이 용기를 내서 한 명씩 한 명씩 일어나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찬양하는 신에서 저는 주책맞게 펑펑 울게 됐다"며 "마치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어찌나 몽글몽글해지던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은성은 "쉰 소리밖에 나오지 않고 성대가 잘 붙지 않아 고음이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님에도 캠프 사역 시작 전부터 두려움이 어찌나 많았는지 그 마음 하나님이 다 아신다고 할 수 있다고 저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라며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라고 토닥토닥해주시기에 그래서 오늘도 용기 내 사역의 자리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정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2023년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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