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했다. 지민은 지난 7월 19일(현지시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에 올라 대중과 유명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민은 축구 유니폼을 재해석한 의상에 손흥민의 등번호이자 그룹을 상징하는 '7'을 새기고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에서는 고음과 군무를 선보였고, 하프타임쇼를 시청한 대중 사이에서는 금발 머리 출연자를 묻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명인들도 지민을 언급했다.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는 하프타임쇼 시작 전 X(엑스)에 "JIMIN AND MADONNA COMINGGGG!!!!"라고 올렸고, 지민의 팬으로 소개된 슈퍼모델 지젤은 현장을 찾아 "내 남편을 서포트하러 왔다"는 멘트와 함께 지민의 퍼포먼스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5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IShowSpeed는 하프타임쇼를 생방송하던 중 지민의 목소리가 나오자 지민을 비추는 전광판을 화면에 담으며 "Yo!"라고 감탄했다. 인기 스트리머 네온은 지민의 하이노트가 이어지자 "THERE IS A GIRL IN THE GROUP?"라고 반응했고, 무대를 마치고 들어오는 지민을 발견한 뒤 "OH MY GOD, JIMIN! JIMIN!"이라고 말했다.
지민은 한국에서 휴식을 가진 뒤 8월 2일과 3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ARIRANG'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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