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지속된 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7월 18일 중증장애아동 거주 시설인 양평 로뎀의집에서 61번째 급식봉사를 했다.
'라온'은 이날 후원금 201만원을 전달하고 삼계죽, 소고기배추된장국, 새우부추전, 감자샐러드, 토마토무침 등 여름 보양식 위주 메뉴를 직접 조리해 배식했다. 이번 급식봉사는 2021년 8월 시작된 로뎀의집 급식봉사가 5주년을 맞는 가운데 진행된 활동이다.





'라온'은 캔디·과자·우유·음료수 등 간식류와 바나나·참외·오렌지·수박 등 과일, 한우 양지 11kg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 당일 새벽 폭우로 식자재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은 서울에서 양평으로 이동해 조리와 배식을 이어갔다.'라온'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이어온 급식봉사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번 달은 특히 더 기쁘고 보람찬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정순 로뎀의집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외면하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찾아와 주시고, 6년 동안 매달 한결같이 우리 곁을 지켜주셨다"라며 "'라온' 회원님들이 실천해 주시는 따뜻한 나눔과 진짜 힘에 뜨거운 감동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라온'은 로뎀의집 급식봉사와 물품 후원, 최근 재건축비 후원 외에도 쪽방촌·용산박스촌 지원,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후원,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한 청소년 자립 후원금 기부, '서울대어린이병원' 중증어린이환자 후원 등을 해왔다. 6년여 동안 사회 각지에 전달한 총 후원 금액은 2억 4047만 원이다.
'라온'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의 주역인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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