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쇼크' 경험담 또 '거짓말 논란'.."중증 환자 오해받을 소리 하네" [스타이슈]

  • 한해선 기자
  • 2026-07-19

배우 구혜선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겪은 후 자가치료했다고 밝히자 해당 증상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게스트로 출연, 과거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드라마를 하차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아나필락시스 환자들과 일각에선 "아나필락시스가 약 준비해서 게장 먹으면 낫는 병이냐? 중증알러지환자들 오해받으며 사는데 또 오해받을 소리하네", "아나필락시스 경험하고 알러지 질환자로써 이해가 안 가네요.. 아나필락시스는 에피네프린같은 약물을 투여하지 않으면 쇼크사가 올 정도로 심각한 거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게 아닙니다. 발생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위급상황이 와서 죽을 수도 있지 단순히 쓰러져서 기절했다가 정신차리는 질환이 아니에요", "아낙필라스가 약으로 되나? 주사 있어야지. 큰일난다.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알레르기하고 아나필락시스 하고 구분 좀 해라. 걸려본 사람은 안다. 생명이 위태롭다는 걸. 목이 조여서 숨이 안 쉬어진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알러지도 극복되더라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도 알레르기가 어느 시점에서 싹 없어졌어", "게장에 심한 알러지 그러니까 생명을 위협하는 알러지는 아니었나 봅니다. 음식 알러지 중 특정 음식에 알러지가 있어도 어느 순간 먹고 괜찮아지는 알러지가 있긴해요. 가령 두드러기나 그런 현상이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요. 하지만 견과류나 복숭아등에 심한 알러지가 있어 호흡 곤란이 오시는 심한 경우는 정말 조심하고 피해야 하죠. 구혜선 씨는 전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는 의견도 나왔다.

구혜선은 2017년 3월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 했다. 그는 당시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그 결과 면역 반응이 원인인 급성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날 구혜선은 과거 자신의 증상으로 "음식물 알레르기로 알고 있다. 대부분의 음식물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다"라며 비슷한 일이 두 번 정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사고방식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못 먹으며 살 순 없다. 그래서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하니 게장이 먹고 싶더라. 그래서 알레르기 약을 처방받고 주사도 준비하고 게장을 먹은 적이 있었다. 먹고 죽자고 했는데 희한하게 아무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모두 잘 먹게 됐다"라고 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