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골초였다고 고백한 후 의외의 반응이 나왔다.
14일 온라인에서는 최강희가 과거 골초였지만 담배를 끊은 사연에 대해 네티즌들이 여러 반응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믿음의 내공이 대단하신 분", "진짜 강인함이 느껴진다", "금연 잘하셨다", "담배를 그렇게 피우는데 피부가 좋냐", "동안은 타고나는 거구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강희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영상에 출연해 "제가 골초였다. 핀 지는 얼마 안 됐다. 20살 넘어서 폈다"며 "사람들이랑 같이, 사람들이 좋아서 피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들이랑 촬영하다 보면, 제가 놀고 싶은 사람들이 나간다. 나도 같이 있고 싶어서 하게 된 것이 가장 컸던 거 같다. 저는 모든 나쁜 것에 빠져드는 속도가 빠르다"며 "지금은 아예 근처도 안 간다. 나는 '못 끊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 될 때마다 피웠던 거 같다. 불안증이 있고 어색함이 있어서 더 많이 폈던 거 같다. 해소가 됐던 거 같다. 괜히 뭔가하고 있을 수 있지 않나"고 했다.
최강희는 "정말 담배가 끊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제 의지는 있었는데, '괜히 피우는 거 같은데 조금만 이따가 해야지' 하다가 6개월이 지났다. 담배 냄새가 항상 좋다. 그냥 끊어졌다. 이 도파민보다 예배 도파민이 더 셌던 거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제가 교회로 오라고 하니까 그때 친구들이 다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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