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의 유일한 기혼자 넉살이 프로그램을 보며 자녀들을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10일 MBN,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약칭 '내사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희진 PD를 비롯해 MC를 맡은 방송인 전현무, 가수 규현, 넉살, 허영지가 참석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 실화 사건 기반의 앤솔로지 드라마타이즈 형식 재연과 스토리텔러들의 생생한 토크, 전문가 분석을 결합해 기존 범죄 예능과는 차별화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첫 스릴러 예능 MC에 도전하는 전현무를 비롯해 규현과 넉살, 허영지가 스토리텔러 군단으로 합류한다.
7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넉살은 '녹화 중 아이들이 걱정되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너무 있었다. 매화 너무 무서웠다"고 답했다.
넉살은 "자녀들이 저런 사이코패스들과 사건에 휘말릴까 봐 무서웠다"며 "그래서 전문가들이 의견을 주시고 방안을 알려주실 때 저는 진짜 귀담아듣고 있다. 더욱 새겨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싱글' 전현무는 "너무 무서워서 결혼도 못 하고, 애도 못 낳을 거 같더라. 이게 영향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MC들은 "핑계 대지 마라"라고 따졌다.
그러나 전현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예전에는 교육 때문에 애 낳기가 두려웠다면, 이젠 세상이 무서워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