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을 닮은 딸을 상상했다.
진태현은 9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비오는데 평안하시죠? 오늘 사진 정리하다 제 아내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참 예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가끔 저희 딸이 태어나 잘 자랐으면 엄마 처럼 참 예뻤을텐데. 저 사진 보면서 늘 상상하면서 살아야겠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아내와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1999년 방영된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즌1에 출연한 박시은의 극 중 모습을 캡처해 공개했다. 데뷔작 속 박시은은 교복을 입고 볼펜을 문 채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만 19세였던 박시은은 앳된 얼굴과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학교'에서 새침하고 도도한 우등생, 전교 1등 채정아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장혁, 안재모, 최강희, 양동근, 배두나 등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으며, 입양을 통해 세 딸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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