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돌아온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박미선이 '전설의 고수'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미선과 함께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MC를 맡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박명수는 "이제 '해피투게더'를 다른 사람들이 하더라"라며 "기분이 상당히 좋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야 하니까 다른 쪽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도 "물러날 때는 멋있게 물러나야 한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박미선에게 "'해피투게더'가 다시 시작하는데 잘될 거 같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박미선은 "제일 핫한 사람들이 하더라. 잘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하겠다. 긴 얘기는 삼가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007년 '해피투게더 시즌3' MC로 합류하면서 프로그램 전성기를 만들었다. 그와 함께 유재석, 신봉선, 박미선, 지상렬 등이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사우나 토크쇼' '야간매점' 등의 히트 코너 등에 함께했던 박명수는 11년 만인 2018년 하차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방송된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6년 만에 부활해 선보이는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는 유재석, 영화감독 장항준, 가수 윤종신이 MC로 낙점됐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