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7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기현의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을 집중 조명하며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적 성장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포브스는 '보더라인'에 대해 "데뷔 10년을 바탕으로 청춘을 넘어 현재의 자신을 담아낸 진정성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답'을 찾기보다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공감과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앨범 수록곡을 하나씩 설명하며 얼터너티브 록, 팝 록, R&B, 모던 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전했고, 기현의 폭넓은 음역대와 벨팅, 팔세토, 저음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뛰어난 역량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 각 트랙이 서로 다른 장르와 분위기를 담아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완성도를 높인 것 역시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o Good(쏘 굿)'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매체는 "'정답을 찾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의지받아야 한다'는 끊임없는 압박에 갇히기보다는 이를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이 돋보인다"며 곡이 전하는 확고한 자아와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외신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보더라인'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위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톱 100 K팝 앨범 차트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핀란드,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에서 3위, 브라질, 캐나다, 독일, 인도, 일본, 멕시코 등 12개국에서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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