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여성 출연자 김민주의 친언니는 바로 배우 진리(본명 김규리)였다. 8일 진리의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진리가 김민주 친언니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서는 친언니와 만나 김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진리는 오랜만에 만난 동생을 보며 "너 살 왜 이렇게 빠졌냐"고 말했고, 김민주는 "언니 나 고생 좀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언니에 대해 "둘도 없는 친구다.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다. 가장 가까이에서 절 적극 지지해주는 친구 같은 관계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김민주는 '하트시그널5' 내에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성 출연자 김성민을 언급하며 "가장 나랑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고 말을 잘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진리는 "너의 마음은 (김) 성민님이냐. 너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중요하잖아.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며 동생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진리는 김민주에게 "그분도 너냐"고 물었고, 김민주는 "그분이 나였으면 내가 살이 빠지지 않았겠지. 잘 먹고 살이 쪘겠지, 즐거워서"라고 답했다. 이에 진리는 "뒷목이 좀 아프다. 왜냐. 그분은 이상형이 특이하시냐"며 김성민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주는 "(김성민이) 두 명의 상대한테 마음이 있다고 했고, 그 두 명이 나랑 어떤 친구라고 얘기했다"며 "근데 나는 사람으로서 좋다고 하더라. 이성적으로 좋은 친구는 따로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기는 김민주를 걱정하며 "너 안 울었냐. 밤마다 울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주는 "밤마다 울진 않아도 마음이 착잡하긴 하다"고 전했다.
동생의 이야기를 듣던 진리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동생에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네가 너무 말라 있고 생각이 많아 보인다"며 "나는 언니로서 네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리는 영화 '필사의 추격', '이공삼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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