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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논란 비껴간 3인방..31기 정숙, 영식·영철과 포착 "급벙개" [스타이슈]

  • 윤성열 기자
  • 2026-07-03
SBS플러스, 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31기 정숙(이하 가명)이 방송 이후에도 출연진과의 변함없는 친분을 공개했다.

정숙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테이블을 세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숙은 "비오는 날 급벙개"라며 해당 영상에 영식, 영철의 SNS 계정을 태그해 두 사람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숙과 영식, 영철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나는 솔로' 31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식은 정희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촬영 이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31기는 방송 당시 이른바 '걸스토크'로 불린 뒷담화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만 이날 만난 정숙, 영식, 영철은 해당 논란의 중심에 섰던 출연진은 아니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룸메이트였던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다른 방에서 우연히 듣게 된 순자가 괴로워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를 험담했다고 지적했고, 당사자들은 종영 다음날 진행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에도 출연자들 간의 편 가르기 의혹 등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각자의 SNS 계정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다. 그럼에도 일부 출연자들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 미묘한 관계 변화가 포착되면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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