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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父, 총 허가증 有..꿩 잡아 먹어" 깜짝 고백 [전현무계획4]

  • 한해선 기자
  • 2026-07-02

배우 류수영이 아버지의 비밀을 밝힌다.

3일 첫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MBN·채널S 공동 제작)에서는 MC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엄기준, 류수영과 함께 '꿩냉면'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대전에 뜬 전현무는 "시즌4 첫 방송이라 (게스트에) 힘을 줬다"며 '실력파 배우' 엄기준과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을 자랑하는 '요알못들의 빛' 류수영을 소개한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네 사람은 곧장 100년 전통의 박물관급 '꿩냉면'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 앞에서 'since 1954' 간판을 본 전현무는 "전쟁 끝나고 1년 뒤네"라며 놀라워하고, 류수영은 "제1공화국 때"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어릴 때 꿩을 잡아서 많이 해 먹었다. 아버지께 공기총 허가증이 있었다"며 '라떼' 시절을 소환한다. 전현무는 "대한민국 얘기냐?"고 받아치고, 곽튜브 역시 "일제강점기 얘기 아니고?"라고 호응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잠시 후, 꿩냉면과 평양식 왕만두를 맛본 네 사람은 "이런 맛이구나!"라며 행복해한다. 전현무는 "여기가 대단한 게 (평양 1대 사장 냉면을) 김일성도 맛보고 갔다더라"며 '찐텐' 먹방에 시동을 건다. 특히 류수영은 국물 한 모금에 감탄 한 번을 터뜨리더니 '먹방 대장'다운 면모를 보인다. 류수영은 "그저께도 미국 'K-엑스포'에 가서 음식 강연을 했다"고 자랑하자 전현무는 "직업은 배우 아니냐?"고 돌직구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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