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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요즘 안 봐"..아내 전미라 충격받은 장항준♥김은희 부부 토크 [옥문아]

  • 윤성열 기자
  • 2026-07-01
가수 윤종신이 감독 장항준, 작가 김은희 부부와 첫 부부 동반 모임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1일 KBS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31년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신혼 초 장항준, 김은희 부부와 가졌던 첫 부부 동반 모임에서 파격적인 토크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후 '요즘 부부 동반 모임을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윤종신은 "요즘 안 봐"라며 부부 모임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첫 부부 동반 모임에서 충격받은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장항준과 아내 김은희 작가의 신혼 시절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항준은 김은희와 마지막으로 부부싸움을 했던 게 무려 2000년대 초반이라며, 부부싸움 없는 비결을 밝힌다.

이어 쌀 살 돈도 없었던 가난한 신혼 시절, 짬뽕 한 그릇만으로 하루치 식사를 해결하며 지냈다고 밝히며 "그때가 참 좋았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장항준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인 배우 유해진을 최단기간에 섭외한 비결을 밝힌다.

장항준은 "원래 유해진 씨가 되게 신중한 편이라 시나리오 하나 보는 데 5개월 이상 걸린다, 명 짧은 사람은 못 기다린다"고 운을 뗀다. 하지만 그는 유해진이 '왕과 사는 남자'는 한 달 만에 하겠다고 답을 줬다며 최단기간 내 섭외에 성공한 사실을 전한다. 유해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장항준의 섭외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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