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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딸이 좋아한 남학생, 알고 보니 아이돌..루네이트 카엘 첫 연기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6-30
그룹 루네이트 카엘이 '김부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엘은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에서 송인고등학교 배구부 유망주 김남훈 역으로 출연했다.

작품에서 김남훈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민지(서수민 분)에게 체육복을 빌려주고 스스럼없이 다가가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남훈의 친절은 더 큰 괴롭힘을 불러왔다. 남훈을 좋아하던 주혜리(유지안 분)가 자신을 이용해 민지를 유인한 것. 이후 딸을 찾으러 온 김부장을 만나자 본인이 부른 것이 아니라고 밝혀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카엘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등학생 특유의 풋풋한 청춘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짧은 분량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카엘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카엘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카엘이 속한 루네이트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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