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 2027 서머 컬렉션 쇼' 참석 당일 관련 X 언급량 150만 개를 넘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지민 관련 언급량은 크리스티나 호날두 130만 개, 리오넬 메시 126만 개를 웃도는 수치다. 지민은 현지시간 지난 24일 패션쇼에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X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뉴스 웹사이트 등 공개 온라인 데이터를 집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해시태그를 보여주는 Talkwalker에서는 지민과 Dior Summer 27 행사 관련 해시태그가 실시간 월드와이드 해시태그 트렌딩 TOP 10에 올랐다. 패션쇼 직후에는 해시태그 '#JIMINxDIOR'가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브라질과 대만에서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파리 현지 매체와 유럽·미국 주요 언론은 행사 현장 분위기와 사진을 전하며 "시인들이 상상하던 왕자의 모습", "디올왕자 지민"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브라질 저널리스트 로베르타 융만은 지민이 이번 파리 패션위크 중 가장 큰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이자 행사 직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으며, 팬들이 지민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Prince of Dior'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현지시간 지난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한 유럽 투어를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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