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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때아닌 노인 소외 해프닝.."늙은 것도 서러운데" 눈물 호소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6-06-22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유세윤은 개인 SNS에 "술이 이제야 좀 깨는 거 같네요. 잘들 들어가셨나요?"라며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이어 유세윤은 "노래방 콘 때는 이름도 하나하나 기억했는데 42명은 무리인 듯. 그래도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납니다. 진짜 모두 모두 아름다웠어"라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세윤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올림픽체조경기장(현 KSPO DOME) 인근 라이브 카페에서 42석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는 유세윤이 데뷔 후 진행한 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였다. 특히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0초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다. 디지털 문화가 서툰 계층들에게 온라인 티켓팅은 다소 어렵다는 것.

유세윤은 한 팬이 "컴퓨터가 힘든 노인우대 부탁드립니다. 늙은 것도 서러운데 자꾸 티켓팅에서 밀리니 눈물만 납니다"라고 말하자 "그래서 2030이 많았나. 고려해볼게요. 어디 장소 정해서 티켓 판매를 해야되려나. 그것도 젊은이들이 빠르려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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