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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소송→부모 절연' 박수홍 "아픔 아물진 않았지만.." 속내 고백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6-16
방송인 박수홍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재이의 미공개 영상 공개 (구독자 Q&A ) 육아 육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많은 응원을 보내주는 구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다예는 "저희가 워낙 힘들고 누가 봐도 불행해 보이고 그런 일들이 많았었다. 진짜 미래가 안 보이고 캄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냥 모든 일들이 잘 풀리진 않을 거다. 어려운 일들도 늘상 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보다 낫지 않냐'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도 다홍이(반려묘)랑 재이(딸) 보면 행복해진다. 버틸 수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금도 뭐 완전히 (아픔이) 아물진 않았지만 옆에 있는 다예 씨, 다홍이, 재이와 저를 많이 위로해주고 사랑해줘서 많이 좋아졌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좀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를 봐서라도 참고 버티시면 좋은 일이 올 것"이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 친형 부부는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갈등을 벌이자 그의 부모는 친형 편에 섰다. 이에 박수홍은 부모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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