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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박지현 "'와일드 씽'과 다른 매력, 진한 공감 얻을 것"

  • 최혜진 기자
  • 2026-06-15
'내일도 출근!' 박지현이 '와일드 씽'과 상반되는 매력을 예고했다.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은솔 감독,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했다.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렘 ON' 오피스 로맨스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지현은 반복되는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 속 권태기를 겪는 새움전자 DA사업부 선임 차지윤 역으로 분한다. 박지현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과 사랑을 했던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서사와 캐릭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이 친구의 매력이라 생각한 부분은 다양한 아픔, 실패 마주했을 때 그에 굴하지 않고 열정을 계속해서 좇아간다. 그게 응원할 수밖에 없는 요인인 거 같다"며 "이 드라마를 보시면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큰 위로를 얻으실 거 같다"고 강조했다.

박지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 속 캐릭터와의 차별점도 짚었다. 그는 "'와일드 씽' 속의 도미는 조금 현실적이지 않은,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인물이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될 캐릭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도 출근!'의 차지윤은 현실과 맞붙어 있는 캐릭터다. 보시는 분들로부터 진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며 "'와일드 씽'과는 상반된 친구라 다른 매력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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