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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노홍철과 놀이공원 여행하며 외향인 될 뻔" [놀러코스터]

  • 한해선 기자
  • 2026-06-15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놀이공원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짜 테마파크부터 현지인만 아는 로컬 놀이공원까지 전 세계 놀이공원, 놀이기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홍철을 필두로 지독한 놀이공원 사랑에 빠진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 멤버가 직접 '놀러코스터' 합류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PD님이 동심 어린 편지로 섭외 제안을 주셔서 신선했다"며 "매년 세계의 테마파크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기호의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최강록도 "살다 보니 어느덧 50세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속의 놀이동산에 가보지 않을래요?'라는 제안을 듣는 순간, 현실을 사느라 잊고 있던 동심이 동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어릴 적부터 놀이공원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던 고경표는 "'놀러코스터'를 통해 좋아하는 것은 이유 없이 좋아해도 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여행할 때도 놀이공원 가는 걸 즐긴다는 빠니보틀은 "'놀러코스터'는 놀이공원을 주제로 여행한다는 명확한 포인트가 흥미롭고 신선하기도 해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강록은 "이번 여행을 통해 누구랑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동심이 발동해서 여행하는 동안 외향인이 될 수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배려해줘서 내향인인 채로 남아있게 됐다. 리액션을 더 많이 못 해서 후회 중"이라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경표는 평소 노홍철의 자유분방함과 실행력을 동경해왔다며 애정을 고백했는데, "사람과 삶을 대하는 태도, 현재 주어진 순간에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정말 본받고 싶다. 큰 귀감이 됐다"며 함께 한 소감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빠니보틀은 "일본 오키나와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체험형 테마파크가 있다. 굉장히 실감나고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서 멤버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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