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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밝은 미소 포착 [스타이슈]

  • 허지형 기자
  • 2026-06-1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정경호와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최수영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최수영을 비롯해 축구선수 조원희와 박주호, 개그맨 김혜선 부부, 가수 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환한 미소로 인사말을 건네는 등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정경호와의 결별이 알려진 후 첫 공개 행보라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그는 최정남 실명퇴치운동본주 회장이자 부친을 알뜰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최수영은 아버지가 희귀 안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15년 넘게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최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오랜 기간 활동하고 2023년 실명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기금 3억원을 기부하는 등 시각장애인과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들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최수영은 직접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릴 예정이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지난 9일 최수영과 정경호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인정했다. 이들은 2012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며 14년간 연예계 장수 커플로 응원받았지만, 결국 이별을 맞았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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