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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입 열었다.."타격 별로 없어"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6-06-07

배우 박보영이 다소 억지스러운 해명 요구 속 묵직한 일침을 날렸다.

7일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에 "나도 많이 좋아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나 버블 보고 알았어. 이상한 사람들. 그니까 걱정마. 타격이 별로 없어"라고 전했다.

현재 박보영의 개인 SNS에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한 입장 표명 요구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과거 비상 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에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 대해서는 별다른 멘트를 하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개념 연예인이라 듣고 왔는데 이번 지방 선거에는 한마디도 없으시네? 뭐라도 말 좀 해봐요', '민주주의 꽃인 투표권이 제한되고 박탈당했어요. 이것에 대해서는 발언을 안 해주시나요?', '비상 계엄 때는 입장 밝히시더니 이번에는 아무 말도 없으시네요~ 투명하다', '이번 선거사태 의견 안 내시나요? 개념 연예인인 척 하더니 선택적 정의셨군요' 등의 댓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앞서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에 서울 강남구·광진구·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출입구를 봉쇄하면서 투표 마감 35시간 만에 투표함 2개가 반출됐고, 잠실 지역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사흘째 시민들이 모여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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