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루가 힘든 가정사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하루는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암투병을 하셔서 제가 스스로를 해결해야 하고 집안에 보탬이 돼야 해서 일을 빨리 시작했다"며 "학교가 끝나면 밤까지 일하고 일 없는 날에는 노래연습하고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돈가스집, 물류센터 상하차, 호텔 1일 아르바이트 등을 해봤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까 주점에서 밤 일을 했다"고 밝혔다.그는 밤에 일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개월 있다가 일을 시작했는데, 3개월 동안 사람이 죽으면 처리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한 달 동안은 어머니에 대한 흔적을 정리해야 했다"며 "어머니와 살았던 집에 혼자 있을 수가 없어서, 이사를 알아보고 하는 기간이 3개월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사하고 나서 집에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잠을 못 자고 마음이 힘드니까. 밤에 정말 힘든 일을 하고 아침에 기절할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게 소원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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