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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마약 논란' ♥정석원에 솔직 심경 "고난 힘들지 않아..오히려 감사"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6-06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의 힘든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의 콘텐츠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하나님이 제가 더 성장하고 천국을 가정에서 맛보라고 (정) 석원 씨 보내주신 거 같다"며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믿음 없는 석원 씨를 주셔서 하나님이 어떻게 그 사람을 구원하시는지를 보여준 거 같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제가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신 거 같다. 그 믿음 안에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저를 엄청 단련시켰다"며 "가정을 갖고 나서 맞닥트리게 된 고난이 저는 그렇게 엄청 힘들진 않았다. 심지어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정석원 관련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도 안 좋은 일이 있었고, 남편이 믿음으로 가는 그 길 위에서 몇 번의 굉장한 시험도 있었다"며 "그러고 난 다음에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을 통해서 제가 되게 도전받는 것도 없다. 하나님이랑 나 사이에는 꺼지지 않는 와이파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징영은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석원은 2018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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