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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4' 김지민, 2천만원 시계 몰래 산 ♥남친에 서운 "사는 과정 공유 안 해"

  • 최혜진 기자
  • 2026-06-05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민이 남자친구와 다툰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4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김지민은 영상을 통해 "제가 최근에 남자친구랑 돈 때문에 진짜 크게 다퉜다"고 밝혔다.

그는 "롱디 중인 남자친구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데이트할 겸 저녁을 먹고 있었다"며 "근데 오빠 손목에 제가 모르는 시계가 있더라. 뭐냐고 물어봤더니 최근에 새로 산 시계라더라. '언제 산 거냐', '얼마 주고 샀냐' 물어봤는데 두 달 전에 샀고 얼마 안 줬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물건을 사는데 저한테 말 안 해서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며 "시계를 자세히 보는데 되게 비싸 보이더라. 그래서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2천만원이 넘는 시계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계를 언제 샀는지, 사려고 고민한 것도 몰랐고, 사는 과정도 몰랐고, 심지어 차고 다닌 것도 그날 처음 본 것"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남자친구에 대해 "평소에 검소한 편"이라고 설명하면서 "본인도 분명히 고민 많이 하고 산 거일 텐데 그 모든 과정을 저랑 공유를 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오빠 말로는 제가 별로 궁금해하지 않을 거 같아서 말을 안 했다고 하더라. 또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산 건데 왜 서운한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결혼한 사이도 아니니 허락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2천만원 넘는 소비를 했으면 여자친구한테 얘기해 줄 수 있지 않나"라며 "내가 모르는 오빠의 영역이 크구나 싶어서 거리감이 느껴지고 서운함이 며칠 동안 가시질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다. 현재 연애 중인 그는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테슬라 직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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