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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탁재훈 정체 몰랐다.."개그맨인 줄"[아근진][★밤TV]

  • 노미경 기자
  • 2026-06-02
르세라핌 멤버들이 MC 탁재훈을 향한 솔직한 반응으로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르세라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카즈하에게 "탁재훈 씨를 처음 보냐"고 물었고, 카즈하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탁재훈은 "진짜 너무한다. 나 안 해"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멤버들에게 탁재훈의 직업을 맞혀보라고 제안하며 "가수, 배우, 개그맨 중 누구 같냐"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배우는 아닌 것 같다"며 "개그맨"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황한 탁재훈의 모습에 이상민은 "은채는 알지 않냐"고 물었고, 홍은채는 "알죠. 가수셨잖아요"라고 답해 탁재훈을 안도하게 했다.

하지만 이상민이 "어떤 가수냐. 가수명이 뭐냐"고 재차 묻자 홍은채는 "가수명이 따로 있어요?"라고 되물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탁재훈은 "무명가수냐, 얼굴 없는 가수냐"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사쿠라는 "아이돌이에요?"라고 물어 결정타를 날렸고,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수지는 "이 사람 방송국 하숙생인 줄 알고 온 것 아니냐"고 농담했고, 탁재훈은 "아줌마, 여기 소주 한 병만 주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결국 스페셜 MC 강소라가 멤버들에게 "컨츄리꼬꼬"라고 힌트를 건넸지만, 멤버들은 "콘츄리 코코?"라고 되물으며 마지막까지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연이은 오답 퍼레이드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노미경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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