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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차동협 "소녀시대 효리수, 우리 라이벌..밝은 에너지 닮고파" [인터뷰②]

  • 허지형 기자
  • 2026-05-12
그룹 드리핀(DRIPPIN) 유닛 차동협이 라이벌로 그룹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를 꼽았다.

차동협(차준호, 김동윤, 이협)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첫 번째 싱글 '두근대'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협은 유닛명 비하인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봤다. 저는 제가 맏형이니까 나이순대로 '협동차'로 생각했는데 무슨 카센타 이름 같아서 웃길 수도 있겠더라. 그래서 차동협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동협은 들을 수록 어감이 좋은 거 같다. 사람 이름 같기도 한데, 들으시는 분들도 착착 감길 거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결성돼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 유리, 수연)을 의식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차준호가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 앨범 준비는 몇 달 전부터 진행됐는데, 마침 저희도 효리수 선배님들의 영상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히 주제 넘지만, 저희끼리 '우리의 라이벌은 효리수 선배님들이다'라고 생각했다"며 "차동협이 궁극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일상에 활력을 드리고 싶은 것인데, 이런 에너지가 비슷한 거 같다. 너무 대단한 유닛이지 않나. '효리수 선배님들처럼 밝은 에너지 보여드리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 번 만나 뵙고 싶다. 효연 선배님 유튜브로 함께 만날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할 거 같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협은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지만, 개인적으로 맡고 있는 콘셉트가 있다. 준호는 너드미, 동윤이는 힙한 느낌의 래퍼 느낌, 저는 러블리를 맡고 있다"며 "저는 '협블리'인 만큼 이번 활동에서는 맏형이지만 더 러블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기대를 자아냈다.
스타일링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밝혔다. 그는 "의상은 물론 안경이나 블러셔 같은 디테일까지 추가하며 더 예쁘고 개성 있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며 "동윤이는 실버 액세서리와 피어싱 스티커로 포인트를 줬고, 저는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많이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차준호는 "이번 활동을 위해 준비한 콘셉트이긴 하지만 팬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면 오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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