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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 떠나 26년만 새 행보..이름 내걸고 '점핑 보아' 1기 모집 [공식]

  • 김나라 기자
  • 2026-05-11
가수 보아(BoA)가 데뷔 2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공식 멤버십에서 팬과 다시 만난다.

소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이하 베이팔)는 11일 "보아가 IP 전속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 '플렛지(PLEDGE)'의 1호 IP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베이팔이 '플렛지'와 손잡고 선보이는 보아의 첫 공식 멤버십 '점핑 보아(Jumping BoA) 1기'는 지난 1일 오후 2시 가입을 시작해 오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어진다. 멤버십 키트 수령 이후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와 기능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3월 보아는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5년간 함께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 1인 기획사 베이팔을 공동대표로 설립했다.

베이팔은 '친구처럼 가까이 다가간다'라는 의미의 영문 '팔(pal)'을 사명에 담은 회사. 이번 플렛지 합류는 베이팔 출범 이후 보아가 내놓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점핑 보아 1기' 멤버십에 가입한 팬은 보아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다. 보아가 직접 남기는 텍스트·음성 메시지를 받아보는 것은 물론,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과 독점 VOD 콘텐츠가 멤버십 회원에게만 열린다. 보아의 공연과 음악방송 활동에 따른 선예매·추첨, 특전 등도 멤버십 회원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반 리워드 시스템도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K팝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엔 데뷔 25주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 발매와 후배 그룹 'NCT 위시(NCT WISH)' 프로듀싱,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데뷔 26년에 이르는 동안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키워온 보아는 베이팔과 플렛지를 통해 팬덤과 한층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베이팔 측은 "팬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고자 플렛지에서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보아의 곁을 지켜온 팬들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점핑 보아 1기' 멤버십은 팬덤 플랫폼 '플렛지'에서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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