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우즈, 완벽주의 내려놓은 록스타의 여유 [★FULL인터뷰]

  • 이승훈 기자
  • 2026-05-09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꺾지 않은 고집은 결국 찬란한 노력으로 인정받았다. '드라우닝(Drowning)'의 역주행으로 거머쥔 두둑한 저작권료는 기꺼이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지갑을 열고, 무대 위 완벽한 생라이브를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대충하자", "건방져지자"라고 되뇌며 짓누르던 오버페이스를 비워낸다.

최근 'AAA 2025'에서 소속사 선배 아이유와의 든든한 주먹 인사로 긴장을 풀고 무대를 장악한 그는 이제 5만 명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라는 궁극의 꿈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다.

'올라운더'라는 화려한 수식어 이면에서 "내일 당장 포기할 생각으로 오늘을 버틴다"며 치열하게 자신을 증명해 온 가수 우즈(WOODZ, 조승연). 숨 가쁘게 달려온 활동을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며 '인간 조승연'으로서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회복의 미학을 실천 중인 그를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만나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AAA 2025')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아이유와 함께해 든든, 자신감 이유 중 하나"..훈훈한 EDAM 의리




-'AAA 2021' 이후 4년 만에 'AAA'에 참석했는데 오랜만에 느껴본 시상식의 분위기는 어땠나?

▶4년 전 국내에서 개최됐을 땐 코로나 시기였어서 마스크를 쓰고 무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마스크도 벗고 조금 더 팬분들과 소통했다. 또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혹시 무대 위에서 못다한 소감이 있다면?

▶굉장히 오랜만에 'AAA'를 통해 인사드렸다. 그 사이에 군대도 다녀오고 '드라우닝'이란 노래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면서 'AAA' 무대를 기쁜 마음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그날 무대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관객분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반응을 보내주셨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를 시작했다. 그간 많은 분들이 나의 서사를 들어보시면서 공감과 사랑을 해주시고 있는데 그 마음 잘 받아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수가 되겠다.

-주변에서 축하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지인들의 반응이 있다면? 혹은 가장 먼저 축하 연락을 준 사람은?

▶축하 연락을 제일 먼저 보내주신 분은 어머니였다. 수상 소감을 할 당시에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은 아버지였다. 그동안 많은 수상을 해본 건 아니지만 상을 받을 때마다 앞에 팬분들이 계신다. 그날 현장에서도 직접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표하고 있는데 그날 못오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AAA 2025' 참석 라인업 중 꼭 보고 싶었던 배우, 가수, 무대가 있었나?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가 궁금했다. 요즘에 너무나 잘 하고 계시고 전 세계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그 무대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우닝' 역주행과 함께 우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 실감을 하고 있나?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알아봐주시고 내 무대를 보러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사실 그 과정에서 뿌듯함도 느낀다. 그간 나 스스로가 고집이라 생각하고 꺾지 않고 해왔던 것들을 '고집'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인정받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분들에게 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라도 매 순간 해야하는 일들을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발전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대중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우즈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본인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도 SNS를 통해 '우즈를 좋아하는 이유' 등의 쇼츠를 봤는데 '우즈가 이렇게 서사 맛집이었어?'라고 하시는 걸 보면서 '이게 내 매력일까?' 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정말 모르겠지만, 생각을 해보자면 오랜 시간 한 카테고리에서 열심히 해왔고 내 고집을 꺾지 않고 했음에도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까지 기다려온, 나의 성격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껴주시는 것 같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10년을 버틴 것보다는, 나한테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이 아닌가 싶다. 요즘 꾸준함에 많은 점수를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만의 꺾지 않는 소신이라든가 좌우명이 있나?

▶'언제든지 이 일이 나를 망가뜨린다면 이 일을 포기하자. 그전까진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한다. 가수로서 생각했을 때 '잘 보이기 위한 노래'보다는 '내가 생각했을 때 좋은 음악을 만들자'에 많은 포커스가 가있는 것 같다.

-'망가뜨린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

▶예를 들면 부담감이라든지, 이 일을 하면서 받게 되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말한다. 약 12년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언젠가 한 번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나에게 해주신 말씀이었다. '언젠가 조승연을 잃는 순간이 온다면 난 그게 싫다. 그땐 우즈를 그만둬야 한다. 조승연은 남아있어야 하니 언제든지 우즈라는 자아가 조승연을 망가뜨리는 순간이 온다면 그만해라'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내일 당장 포기할 생각으로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 같다.

팬들도 이 내용을 알고 계신다. 내일 포기할 생각을 하니까, 언제든지 포기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매일을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정말 힘들고 작업실에 가기 싫은 날이 있는데 그때 '내일 당장 포기하자. 이번주까지만 하고 포기해보자'라고 생각하면 오늘 하루를 더 버틸 수 있게 된다. 이건 나의 최종적인 마음인 거고 요즘은 '포기한다'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에 대한 재미와 그만큼의 책임감으로 즐겁게 사는 것 같다.

-요즘 우즈를 제일 즐겁게 하는 건 무엇인가?

▶지난해 혹은 입대 전부터 생각했던 정규 앨범 발매, 내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에 대한 플랜을 해내가는 성취감이 있다. 최근에는 콘서트를 끝낸 후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한 두 달간은 해야할 것들이 남아있다보니까 약간의 불안감과 집중력이 많이 필요했었는데 요즘은 다음에 할 것들을 떠올리며 생각을 비우고 있다. 음악도 아예 안 들었다. 앨범을 만들 때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쌓아왔는데 이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는 걸 보니 '이전에 계획했던 것들을 비워내는 과정을 하고 있구나'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이담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AAA 2025'에 참석해서 더 뜻깊을 것 같다.

▶당시에는 선배님과 마주칠 수 있는 시간대가 없었다. 한 번 딱 현장 나가기 직전에 인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하며 주먹 인사 콩 정도 했다. 그 과정에서 난 힘을 느꼈다. 사실 선배님과 같이 하는 첫 공식적인 스케줄이었다. 나의 든든한 선배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대하는데도 힘이 났다. 또 많은 선배님들과 아이유 선배님의 지인분들도 계셔서 부담이 많이 됐지만, 아이유 선배님과 현장에 같이 있었다는 게 내가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360도 무대 경험은 있지만, 이렇게 큰 공연장은 처음이지 않나. 'ACON'까지 이틀 연속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했는데 어땠나?

-매번 얘기하는,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타디움 투어다. 가수로 시작을 했고, 가수로 끝을 본다고 하면 스타디움에 입성하고 싶다. 5만석을 꽉 채운 360도 무대에서 공연을 해보니까 내 꿈을 살짝 체험해보고 온 느낌이었다. '언젠가 스타디움 투어를 한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겠구나'라고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된 날이라서 굉장히 홀가분함과 동시에 부담감을 해소하고, 그 꿈을 잠시 맛볼 수 있었다는 행복한 황홀감이 공존했다. 무대가 끝난 후 (배종한) 대표님이 '스타디움이랑 잘 어울리더라'라고 말씀해주셨다.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싶다. 이번엔 'AAA'를 빌려 간접 경험했지만, 언젠가는 내 힘으로 일궈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드라우닝' 저작권료 어디에 썼나 했더니..우즈의 남다른 반전 플렉스



-'드라우닝'에 이어 '내친김에 이 곡도 제발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라며 남몰래 속으로 밀고 있는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 있나?

▶바라면 안 되더라. 요즘에는 사실 다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한 곡을 꼽자면 이번에 발매한 '휴먼 익스팅션(Human Extinction)'이다. 이 노래를 만들었을 당시에 내가 상상했던 무대 느낌이 콘서트 마지막 날에 있었다. 그래서 막콘 때 '뛰어'라고 외쳤는데 팬들과 뛰면서 같이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 내 공연을 보신다면 '휴먼 익스팅션'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일부 팬들은 '난 너 없이'라는 곡에도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난 너 없이' 무대를 보면 '서태지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다.

▶내가 아직도 많이 찾아보는 국내 무대가 서태지 선배님이다. 당시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파급 효과와 좋은 노래가 많았다. 무대하시는 걸 보면 '경이롭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나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서태지 감성이 배어있다. '난 너 없이'가 펑크 계열의 곡이다보니까 묘한 멜로디의 움직임이 선배님과 접점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영향을 받기도 했고 콘셉츄얼한 느낌과 의상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 하고 있는데 저작권료 측면에서 영예의 최고 효자곡 1위는 역시 '드라우닝'인가?

▶당연히 '드라우닝'이 효자곡이다. 사실 효자곡이지만 그걸 위해서 쓰진 않았다. 덕분에 너무 감사한 느낌이다.

-'드라우닝' 저작권료를 처음으로 많이 받은 날, 스스로에게 준 선물이나 플렉스를 한 게 있나?

▶크게 무언가를 많이 사진 않았다. '드라우닝'이 잘 된 이유 중 하나는 회사 직원분들이 힘을 써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직원들 생일 챙기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따로 편지도 쓰고 내가 직원들의 취향을 보면서 필요해보이거나 원하시는 걸 생각해서 사드리고 있다. (실제로 인터뷰 자리에 동석한 한 홍보팀 직원은 최근 생일에 뷰티 디바이스를 받았다고 했다.)


-'드라우닝'이 역주행하면서 아이유가 '앞으로 군복만 입으라'고 할 정도로 퍼스널컬러가 군복이라는 반응도 많다.

▶이것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군복과 함께 인생에서 다신 없을 감정을 담은 순간을 포착해서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실제 군 생활 중이기도 했고, 여러가지 순간들이 모였던 것 같다. 퍼스널컬러가 군복이라는 댓글에 어떤 팬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시기도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거기에 옭아매있지 않아서 그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는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팔색조 매력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이번에 '라디오스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이유의 팔레트', '핑계고'까지 웬만한 인기 콘텐츠는 다 출연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꿈의 예능들을 다 나가서 여한이 없다. 요즘은 여행 예능을 해보면 재밌겠다 싶다. 세븐틴 원우, 몬스타엑스 아이엠이랑 많이 친한데 둘 다 지금 군 복무 중이다. 전역 후 기회가 된다면 여행 예능을 찍어보고 싶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나?

▶시간이 없어서 못 갔었는데 작년에 충북쪽을 갔었다. 아버지 산소 인근에 가서 2박 3일 정도 있었다. 지금은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다. 제주도를 정말 좋아하는데 못 간지 오래 됐다. 아이유 선배님이 출연한 '폭싹 속았수다'를 얼마 전에 다 봐서 더 가고 싶어졌다.



◆ "건방져지자"..'올라운더' 우즈가 무대 위 힘을 빼는 법



-최근 콘서트 때 소녀시대 태연이 개인 SNS에 "입덕 완료"라며 샤라웃을 했더라.

▶tvN '놀라운 토요일' 인연으로 "시간 괜찮으시면 와주세요" 했었는데 김동현 선배님과 같이 와주셨다. 너무나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 진짜 와주실 줄 몰랐는데 재밌게 봐주셨다고 해서 '잘했구나' 생각했다.

-무대 위에서 100% 생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본인만의 숨겨진 징크스나 루틴이 있나?

▶루틴은 물을 정말 많이 마신다. 무대 하기 직전까지도 물을 머금고 있다가 삼키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한다. 가글도 꼭 한다. 수시로 소리를 조금씩 내고 있다. 또 속으로 '대충 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평상시에 워낙 '열심히 하자', '잘하자'의 마인드가 강하다 보니까 오버페이스가 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왜 이렇게까지 못했지?', '나 너무 흥분했다', '과하게 목을 썼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대충하자'라는 마음으로 해야 가볍게 소리내기 시작해서 점점 원하는 소리를 딱 한다. 이젠 그 지점이 어려운 것 같다. 쓸 만큼만 딱 쓰고 내일 또 써야 하는데 매번 다 보여주는 것 이상을 보여주려고 하니까 내 밸런스가 무너지더라. 그 밸런스를 찾는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너무 '잘하자'라고 마음먹으면 힘이 들어가니까 여유롭게 하려고 애쓰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무대 위에선 조금 건방져지자'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친절한 거라고 한다면, 무대 위에서 여유로운 게 직관적으로 건방지다는 걸 나한테 주입시킨다. 그래야 자신감 있게 액팅하면서 원하는 소리들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록 장르 특성상,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록스타들은 주머니에 손 찔러놓고 껌 씹고 반항적인 이미지가 셌는데 그 정수에서 나오는 여유로움도 있는 것 같다. 멋있다기보다는 나도 그 정신으로 무대를 일궈내고 싶다.


-원래 평소에도 성격이 오버페이스인가?

▶어렸을 때부터 나도 모르게 '최선을 다한다'라는 걸 '죽을 힘을 다해서 한다'로 인식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최선을 다하고 무리가 오고 한계가 와도 더 하는 것 같다. 연차가 쌓이다 보니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악쓰는 모습은 아니다'라는 걸 알게 됐다. 매순간의 최선이 악으로 보여지는 건 그다지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올해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두 달 동안 너무 빠듯하게 활동하다 보니까 번아웃이라기 보다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다. 빨리 내가 회복 탄력성을 이용해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에는 피로가 누적돼있어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는 시간임에도 못나가겠더라. 그런 내 자신이 미워서 빨리 다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컨디션을 되찾고 싶다. 조승연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매년 더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하고 싶다.

매년 쉽지 않은 부분인데 감사한 건 정말 감사하다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사소한 표현을 해야한다.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는 주변 친구들, 댄서,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이 나와 같이 일하는 거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더 잘해야겠다'는 덕목이 다른 것 같아서 제일 어렵다. 매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