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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월드투어 이후 성장..우리끼리 축하주도 마셨어요"[스타현장]

  • 윤상근 기자
  • 2026-04-27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월드투어 이후 팀으로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7일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QWER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EREMONY'를 발매한다.

이날 QWER은 "준비하며 긴장됐고 설렜다. 본격적으로 우리의 세리모니를 시작하는 순간"이라며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챕터1로 우리의 서사를 잘 완성했고 멤버들 모두 작업에 참여한 만큼 더 뜻깊은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이전 챕터로 우리의 자아와 정체성을 찾았다. 월드투어 이후 무대의 완성도와 퍼포먼스에서 더 성장했다. 팀적으로 많이 달라졌고 호흡도 잘 맞았다. 여유도 많이 생겼다. 작사에도 많이 참여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QWER은 "기억에 남는 세리모니라면 일정 이후 우리끼리 각자 축하하기 위해 축하주도 마시고 소소하게 즐겼다. 이전보다 모두 적극적으로 곡 작업에 참여했고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이 투어를 통해 배웠고 아티스트로서 많이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CEREMONY'는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겠다'라는 다짐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QWER 특유의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예기치 못하게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공간에 떨어진 QWER의 모습이 담긴다. 본인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네 멤버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는 가운데, 반전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CEREMONY'에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당찬 캐릭터를 그려낸 'BAD HABIT',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대상을 '바니'라는 애칭으로 사랑스럽게 풀어낸 '바니바니', 불안한 마음도 함께라면 빛나는 내일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한 'Our Voyage', 새로운 챕터를 향한 자신감과 다짐을 개척자의 모습에 비유한 'PIONE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CEREMONY'는 QWER이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부터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까지 이어온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알리는 앨범이다. '식(式)'의 의미를 담아 팀으로서의 정체성과,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찾는 여정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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