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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에펠탑 청혼 이어 결혼식 유출..신부 얼굴 노출 논란 [종합]

  • 허지형 기자
  • 2026-04-27
그룹 투피엠(2PM) 출신 배우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오랜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날 이준호, 준케이, 닉쿤, 장우영, 황찬성 등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불렀다. 막내이자 멤버 중 유일한 기혼자인 황찬성은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결혼식 이후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옥택연과 신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사진은 한 관광객이 객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장면을 찍어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부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옥택연은 2020년 10년간 교제한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옥택연 측은 '비공개' 결혼식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다.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공개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청첩장에도 본식 과정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배려해달라는 당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2월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예비 신부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사진이 사진작가의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연예인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거듭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도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이번 유출에 대한 비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5월 9일~10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투피엠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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