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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반등 절실 '불후', 김대호·엄지인 투입..아나운서家 특집

  • 윤성열 기자
  • 2026-04-24
'불후의 명곡'에 입담과 끼를 자랑하는 아나운서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2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최승범, 이하 '불후')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되는 753회는 '아나운서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집을 빛낼 주자로 김대호 가족, 김현욱과 김선근, 박소현 부부, 박태원 가족, 박찬민 가족, 왕종근 가족 등 총 6팀의 재치 넘치는 아나운서 가족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KBS 간판 아나운서 엄지인이 아나운서 식구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페셜 MC로 가세해 기존 MC 김준현, 이찬원과 토크 대기실의 열기를 한껏 높인다.

더불어 아나운서 가족들의 남다른 입담 파티가 벌어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앞서 '불후' 출연 당시 'KBS 아들' 자리를 노린 김대호는 1년 만에 토크 대기실에 돌아와 더욱 익살스러운 언변을 뽐내고,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오랜만에 친정에 복귀한 김현욱과 김선근은 '채용'을 목표로 온몸 던진 예능감을 뽐낸다.

이 밖에도 과거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큰 인기를 끈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4남매, 2대째 아나운서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박용호와 박태원 부자, 신혼 5개월 차 박소현 부부, 거침없는 말솜씨를 자랑하는 왕종근 가족까지 각양각색의 조합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엄지인은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들이 모였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선곡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김대호 가족이 김수희의 '애모'를, 김현욱과 김선근이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를, 박소현 부부가 아이유(IU), 슬옹의 '잔소리'를 선곡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태원 가족은 베토벤의 가곡 'Ich Liebe Dich'와 남진의 '파트너'를, 박찬민 가족은 거북이의 '비행기'를, 왕종근 가족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선곡해 가족의 깊은 유대감을 증명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에서는 각종 구설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이휘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약 4년 만의 복귀였지만, 여론은 냉담했다. 해당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4.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3.8%까지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불후의 명곡'은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휘재의 복귀 방송 논란으로 후폭풍을 겪은 '불후의 명곡'이 아나운서 가족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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