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순자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미스터킴의 재결합 이유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에 더해 '나는 솔로' 28기 상철과의 과거 대화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28기 순자, 미스터킴은 19일 직접 자신들의 커플 사진들을 공개하고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지난 3월 공개 열애 한달 만의 결별설을 딛고 재결합했음을 인증했다.

앞서 결별설 직후 당시 미스터킴은 7일 "꽃을 봐도 속상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벚꽃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가끔 살다보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절대 아닌 게 분명함에도 끌리고 흔들릴 때가 있다. 그 선택을 하면 반드시 후회하고 끝이 좋을 수 없음이 보임에도 택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밝히는 등 28기 순자와의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28기 순자도 "다 사실이 아니긴 한데 그냥..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라는 문구로 결별을 암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17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를 통해 결별설에 대해 언급했다. 미스터킴은 "28기 순자가 나와는 상황이 다르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 내 입장에서는 그게 쉬운 게 아니었다"라며 "걱정이나 고민을 기조에 가지고 있다 보니 가끔은 확 올라갈 때도 있었다. '이런 관계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내가 자칫 잘못하면 두 사람한테 상처를 줄까 봐 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킴은 이어 "걱정이 커져 예민하던 때였다. 28기 순자가 짓궂게 장난을 치는 편인데 그런 장난으로 속이 긁혔다. 그때 '상처만 주는 것보다 이게 낫겠다'는 생각에 동료가 됐다"라며 "무거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장난을 치니 '이 관계가 진지해지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쉼표를 찍었다. 근데 막상 그러고 나니 눈에 밟히고 보고 싶었고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사진을 다 지우곤 하는데, 이 사람은 못 그러겠더라. 없으니 소중함을 알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고 이 사람이 받아 줘서 깨붙을 했다"고 전했다.
미스터킴과 재결합하긴 했지만 28기 순자의 짓궂은 장난이 결국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28기 순자의 이런 태도는 앞서 '나는 솔로' 28기 본 방송에서도 이슈가 됐었다.

당시 마지막 편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옥순이가 뭐라는 줄 아냐. 상철은 쉬운 남자라고 했다. 사람들은 아니다 싶으면 선을 그어주지 않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나는 다 접었다고 하면서 2순위라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상철은 "난 이미 말했다. 꿩 대신 닭은 싫다고 했다. 오지말라고 했다"라고 단호해했다.
그런데도 순자는 "몇 명한테 차인 거냐. 현숙이, 정숙이.."라며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차이면서 밀리는 심정이 어떠냐.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여기저기서 두들기는데 세게 두들기는 건 아니고 동네북이다. 그렇게 보였나 보다. 만인의 후순위다. 만인의 꿩 대신 닭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철은 "좋게 생각해라. 하지마라. 내 이미지 그렇게 만들지 마라. 내가 착하고 편하니까 그런 남자로 느끼게 하는 거다"라며 "그렇게 까불다 이혼 당한다. 내 과거를 말한거다. 적당히 해야지 다 받아준다고 그게 전부라고 보이냐. 그러니까 선 넘지 말라고"라고 조용히 화냈다. 순자는 "말투 봐라. 눈빛이랑. 무섭네. 까불면 안되는 구나"라며 끝까지 장난쳤지만, 상철은 "까불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좋게 해줄 때 분위기 파악하라는 말이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내 화해하고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