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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YG와 결별→영감의 샘터 사무실 공개 "시작 단계라 끈끈"[스타이슈]

  • 김나연 기자
  • 2026-04-18
그룹 악뮤 이찬혁이 독립 레이블 설립 이후의 변화를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이소라'에는 '영감의 꽃이 피었습니다 w. 이찬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을 공개했고, "만들어진 지는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찬혁은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는 게 좋다. 제가 직접 뽑은 영감님들과 온전히 식구처럼 지내게 된 게 좋다. 시작 단계니까 좀 더 끈끈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가든,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전 영감님들이 함께 한다. 그냥 가는 게 아니라 나는 이걸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영감을 받는데 돌아와서 설명하고 싶지 않은 거다. 같이 겪으면 다 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악뮤는 최근 정규 4집 '개화'를 발매했고, 이찬혁은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다. 외로움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외로우니까 함께하자는 게 해답"이라며 "2019년 발매한 '항해'가 3집 앨범의 제목인데, 1년 후에 '개화'라는 제목부터 지었다. 항해를 떠나서 바다 위에서 살 순 없고, 어딘가에 정착해서 우리의 것을 일구어 나가는 시기가 펼쳐지게 된 거다. 언젠지는 몰랐는데 그 시기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 수현이의 슬럼프도 있었고, 저의 자유분방한 활동도 있었고,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 것들이 다 연습이 되고, '이제 때가 됐다'하는 시기가 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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