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에 '촬영장에 나타난 귀여운 방해꾼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촬영장에서 멤버 제이홉의 사진 촬영을 방해하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촬영을 마친 후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장난을 쳤다. 제이홉의 촬영이 시작되자 진은 신발 끈을 묶는 시늉을 하거나 조명을 가리며 촬영을 방해했다.



진은 신발을 벗어 던지며 장난을 쳐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방해하기 위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급하게 재킷을 벗는 진의 모습에 팬들은 미소를 지었다.

진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재킷을 던졌고 촬영된 사진에서 재킷이 절묘하게 제이홉의 얼굴을 가리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팬들은 “석진이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네. 너무 귀여워”, “보고 있으면 따라 웃게 된다. 석진이 해피 바이러스”,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아 보인다. 석진이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