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방탄소년단, 美 'AMA'서 두 번째 대상 도전..제니·'케데헌'도 노미네이트 [종합]

  • 허지형 기자
  • 2026-04-15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대상 후보에 오르며 두 번째 대상 수상 도전에 나선다.

14일(현지 시각) 발표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Song of the Summer),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신보를 발매한 지 단 6일 만에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대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해리 스타일스, 사브리나 카펜터 등과 경쟁을 펼친다. 이번 후보는 2025년 3월 21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빌보드 및 루미네이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 팬들의 주요 활동 지표를 종합해 선정됐다.

이어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제니도 후보에 올라 방탄소년단과 경합하게 됐다. 그는 가수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리믹스 버전이 '올해의 여름 노래' 후보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베스트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은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역시 '올해의 신인상'을 포함해 '베스트 뮤직비디오',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K팝 부문 경쟁도 치열하다. '베스트 K-팝 아티스트' 남성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성 부문에서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