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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참여형 걷기 캠페인 참가..'식수난 겪는' 케냐 아동 돕는다

  • 최혜진 기자
  • 2026-04-14
크리에이터 박위, 가수 겸 배우 송지은 부부가 걷기 기부 행사에 참여한다.

14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따르면 오는 5월 3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걷기를 통한 나눔 행사 '2026 위라클워크(Weracle Walk)'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위라클, 한국컴패션, 체리 기부 플랫폼(CHERRY)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위라클워크'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온 박위가 지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참여형 걷기 캠페인으로, 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전액을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다.

올해 '2026 위라클워크'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박위·송지은 부부와 함께, 극심한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케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너희의 내일을 위해 우리가 대신 걸어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은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약 7km 코스를 걷는다. 오프라인 걷기는 3.5km와 7km, 총 2개 코스로 운영되며, 7km 코스는 케냐 어린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평균 거리를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방식으로 운영되며, 휠체어와 유아차 이용자도 함께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걷고 인증하는 '온택트'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케냐 내 5개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우물 시추 및 위생 교육 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1500명의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까지 한국컴패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를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2000명, 온택트 500명 등 총 2천 5백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유형은 '일반 참가'와 1:1 어린이 결연이 포함된 '스페셜 참가'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리워드가 제공되며, 스페셜 참가자에게는 위라클팩토리 스페셜 굿즈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박위는 "물 한 잔을 얻기 위해 매일 7km를 걷는 케냐 어린이들의 현실은 제게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며 "우리의 걸음이 모여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는 '위라클워크'의 의미처럼, 우리가 대신 걷는 이 발걸음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희망의 생명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온 박위·송지은 홍보대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케냐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여정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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