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지가 톱배우들을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는 KBO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를 응언하기 위한 시크릿 마니또 대작전을 시작하는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야구장에 잠입해 방송 기록실에서 작전 회의를 벌였다. 이때 문이 벌컥 열리더니 소란스러운 말다툼이 벌어졌다.
한창 촬영 중인 회원들을 뒤로한 채 검은 패딩을 입고 정체를 감춘 이수지와 윤남노는 실랑이를 벌이더니 "왜 이렇게 소리 지르세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를 본 회원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안절부절못했고, 제작진은 "저희 지금 촬영 중이다"라고 두 사람을 제지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이수지는 "내 허락받았어? 당신이 책임자야? 다 빼라 그래!"라고 대꾸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회원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박보영은 "우리 드라마 촬영할 때도 가끔 그런다"라고 안심시켰다.
이때 이선빈은 우왕좌왕 움직이는 이수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아 뭐야, 수지 언니잖아!"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곧바로 달려 나간 차태현이 마스크를 벗기자 이수지는 깜찍한 윙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시크릿 마니또 작전의 구원투수로 나선 마니또 클럽 1, 2기 선배 이수지와 윤남노는 "저희가 선배다"라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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