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고(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상상도 못 한 열애설의 정체ㅣ김수용을 당황시킨 신봉선의 깜짝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코미디언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은 "신봉선이 전유성 선배님 키즈다. 우리도 전유성 선배님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고 전유성의 부고 소식에 "사실 그때 너무 외롭고 슬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선배님 생신 때 다녀왔다. 따님이 전유성 선생님 유품을 제자들한테 하나씩 마음에 드는 거 골라 가라고 했다"며 "번호표를 뽑는데 55명 중에 54번을 뽑았다. 그럼에도 그림 하나를 가져왔다. 방에 그냥 걸려 있던 그림이었다"고 했다.
이에 김용만은 "선배님은 가셨는데도 우리한테 이야깃거리를 주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신봉선 역시 "어느 순간 대단함이 당연한 분이 돼 계시지 않나. 그걸 장례식장에서 다시 한번 느꼈다. 극단에서도 꿈을 이룬 사람,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 또 연락이 닿는 사람과 닿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나"며 "그런 친구들도 말도 없이 다 왔다"고 했다.
김용만은 "등대 같은 사람이다.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다 모였다"고 밝혔다. 결국 신봉선은 고인을 생각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사망 전인 7월 초 폐기흉 시술을 받았으며, 이후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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