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온주완이 사랑꾼 남편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대전의 아들'이자 걸스데이 민아 남편인 온주완과 함께 대전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지난해 11월 '10살 연하' 민아와 결혼한 '새신랑' 온주완과 합류해 70년 전통 함흥냉면집으로 향했다. 주문을 마친 뒤 전현무는 가장 궁금했던 '결혼' 질문부터 던졌다. 온주완은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신혼생활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비밀 연애 안했다. 연애 때 손잡고 다녀도 기사가 안 났다. 그래서 민아랑 '세상이 우리한테 관심이 없나 봐'라고 얘기하곤 했다"며 웃었다. 또한 온주완은 "(민아랑) 10년 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뮤지컬에서 재회했다.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을 같이 하다가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연애 이야기가 끝나자, 불고기와 함흥냉면이 등장해 본격 먹방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함흥냉면도 중독성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곳"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흡족한 먹방 뒤엔 전현무가 준비한 또 다른 코너 '새신랑 매치'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온주완과 곽튜브에게 "아내에게 전화해 '사랑해'라는 말을 먼저 들으면 이긴다"라는 룰을 설명했다. 온주완은 민아에게 "비 오니까 로맨틱한 말을 듣고 싶다"고 했지만, "왜 안하던 짓을 해?"라는 반응을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민아는 "사랑한다고?"라며 정답을 맞혀 훈훈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냉삼집'에서 삼겹로스를 영접했다. 전현무는 직접 고기를 굽는 온주완의 모습에 "(평소에도) 요리를 잘 하냐?"라고 물었다. 온주완은 "제가 먹을 만큼은 한다"며 겸손해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민아 씨는 자고 있고 혼자 먼저 일어나서 알리오올리오 만들고…"라며 꿈꾸던 '신혼 로망'을 읊었다. 온주완은 "그렇게 안 한다. 아침엔 토마토와 스크램블 에그 정도 해 먹는다"고 현실 일상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볶음밥에 오징어 매운탕까지 곁들여 '대전 먹트립'의 대미를 장식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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