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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만 '천만 배우' 유지태, 상상초월 실체.."나도 봤다, 직원들에 나이스한 학원생" 목격담 속출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6-04-08
데뷔 28년 만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배우'로 거듭난 유지태가 훌륭한 성품까지 갖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지태는 지난달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데뷔 첫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속 한명회 연기 비화부터 아내인 배우 김효진을 향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유지태는 영어 공부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09년에 제가 도쿄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었다. 그때 여러 유명 감독님들과 대화를 하는데, 영어가 안 됐다. 자격을 갖추려면, 그리고 배우로서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하려면 '내가 그만큼 되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결국 유지태는 1월 열린 '왕사남' 해외 팬 시사회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단종' 박지훈과 연출자 장항준 감독이 존경과 격한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관련 내용이 담긴 공식 클립 영상엔 유지태의 '영어학원 목격담'이 쏟아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와중에도 직접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 매진, 평소 유지태의 성실함을 엿보게 했다.

당시 학원 직원으로 추측되는 한 네티즌은 "적어도 15년 전부터 영어 공부하셨다. 새벽부터 (학원에) 오셨는데도 학원 직원분들한테 나이스하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배우 포스와 아우라는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엄청 훤칠하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강남 파고다 빌딩에서 정말 여러 번 뵀다. 오랜 기간 1 대 1 회화 다니시는 거 보고, 결국 영어 잘하시겠다 했더니.. 정말 멋지시다", "저도 파고다 학원 엘리베이터에서 여러 번 봤다. 사람들이 전부 휴대폰 보느라 엘리베이터에 연예인 탄 줄도 모름. 영화배우가 사이에 섞여서 영어 배우러 오랫동안 다니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감동했다", "저도 봤다. 저랑 같은 외국인 샘(선생님)한테 제 바로 뒷 시간에 수업하셔서 기다리시는 거 봤다. 배우인 줄 몰랐는데도 후광이 비쳐 다시 봤더니 유지태더라"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왕사남'은 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16만 명을 돌파, 역대 흥행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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