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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전현무, 결혼 생각 없다더니.."子 갖고 싶어" 깜짝 고백[나혼산][★밤TView]

  • 김정주 기자
  • 2026-04-04
샤이니 민호가 아버지의 진심에 울컥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K리그 축구 감독인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K리그 용인 FC 축구팀을 이끄는 아버지 최윤겸 감독의 숙소를 첫 방문 했다. 그는 침대 두 개와 작은 테이블 하나, 텅 빈 냉장고가 전부인 단출한 살림살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민호는 "갔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그게 짠했다. 승부의 세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생각이 많으실 텐데 텅 빈 공간에서 혼자 계신다고 생각하니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아버지의 단골 식당을 찾은 민호는 "네가 운동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준다.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고백한 아버지의 진심에 울컥했다.

민호는 "나도 아빠가 제일 존경하는 감독님이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아빠만큼 좋은 사람 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속마음을 꺼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한편으로는 좀 슬펐다. 공 하나도 쉽게 차실 줄 알았는데 예전 같지 않으신 아빠의 모습을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싶다. 못 찾아봬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저는 아직도 그 누구보다 아버지의 열렬한 팬이자 든든한 아들이 되고 싶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뜬금없는 생각인데 이런 아들이 갖고 싶다. 결혼 생각이 아예 없는데 이런 아들이 있으면 살맛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기안84는 "모른다. 또 우리가 모르는 데서 속 많이 썩일 수도 있다"라고 받아쳤고, 전현무는 "오케이! 결혼 안 하는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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