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훈남인 첫째 아들 근황을 전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이 배우 유준상, 김건우와 함께 동대문구 창신동에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준상의 출연에 반가워하며 "(유) 준상이 형 거의 10년 만"이라며 과거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촬영 이후 8년 만의 재회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김건우와는 초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 건우 씨는 처음 본다. 건우 씨가 손명오라는 역할 때문에 그렇지, 인상 자체는 선하다"고 말했다.
김건우는 손명오 캐릭터로 활약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당시와 다르게 선하고 유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살이 쪄서 더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촬영지인 창신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여기 어렸을 때 살았다. 여기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어떤 분들이 있었냐면 백남준 작가, 박수근 화백, 가수 김광석, 독립투사인 김상옥 의사도 살았다"며 "내가 그래서 이 동네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이 동네를 살리려고 계속 노력하는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준상은 "지금 어디 사냐"는 질문에 "분당"이라고 답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은 현재 '신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유재석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유준상은 잘생겼다고 알려진 첫째 아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들이) 처음부터 대학 안 가고 군대 간다고 해서 군대에 갔다 왔다"며 "(제대하더니) 이제 (대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유준상은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다. 부모님만 마음이 아프지"라며 "애들이 공부에 그런 게 없었지만 잘 컸다"고 말했다.
김건우는 한 살 차이 누나가 있다며 가족 관계를 밝혔다. 그는 "누나랑 친하다. 근데 누나가 나랑 닮았다. 누나가 좀 피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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