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 유민상이 몰래카메라를 벌였다가 모두의 빈축을 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허경환의 인성 단속을 위해 뭉친 코미디언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최근 불거진 유민상과의 열애설에 대해 "제 채널에서 솔로끼리 미팅했는데 제가 민상 오빠와 짝꿍이 됐다. 열애설에 약간 취해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유민상이 깜짝 등장했고, 신봉선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며 어깨를 두들겨 시선을 모았다.
조혜련이 "네가 봉선이보다 나이가 많냐. 그럼 결혼하라"라고 몰아가자 유민상은 신봉선에게 "어디까지 얘기가 된 거냐"라고 속삭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모두가 "봉선이 말투가 달라졌다. 혀가 짧아지지 않았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유민상은 작심한 듯 "사실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발표했고, 신봉선은 "그걸 왜 여기서 얘기하냐"며 고개를 파묻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민상은 "둘이 사는 데도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봉선이가 '센캐'인데 알고 보면 세상 여자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손깍지를 끼며 커플 인증에 나서자 조혜련은 "결혼하면 내가 500만원 주겠다"라고 선언했고, 허경환 역시 "이 현장에 있다는 게 행복하다. 거실 TV를 선물로 사주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뽀뽀를 요청하는 선배들에게 "몰래카메라였다"며 과한 리액션을 벌여 모두의 빈축을 샀다. 유민상은 "어디서 빠져야 할 지 타이밍을 못 잡았다"라고 실토했고, 신봉선 역시 "몰카 하는 내내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라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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