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판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박진희가 최근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다.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주역 박진희와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엔 2014년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한 박진희가 최근 사기를 당한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환경을 위해 옷 쇼핑을 자제해 오던 박진희. 그런 그가 "몇 년 만에 온라인으로 패딩을 샀는데, 한 달째 배송이 안 와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잠수를 탔다"라며 사기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다. "사기당한 것 아니냐"라는 판사 남편의 말에, 피해 사실을 깨닫고 신고를 결심한 박진희는 직접 경찰서 수사과를 찾아가 사기 피해를 진술한 끝에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고. 박진희가 전하는 온라인 쇼핑 사기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진희는 선배 송윤아 덕에 인생이 바뀌게 된 사연도 전한다. 휴대전화 광고계 레전드로 불리는 '걸리버폰 CF'를 찍을 당시 송윤아 대타로 투입됐다는 것. 이때 CF 감독의 캐스팅 1순위는 당대 최고의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던 배우 송윤아였으나, 송윤아가 불발되며 신인이었던 박진희를 모델로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단숨에 CF 스타로 등극한 배우 박진희는 "광고 이후 군인들로부터 팬레터를 폭발적으로 받았다"라며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팬레터를 밝혔는데. 박진희를 놀라게 한 팬레터의 정체는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옥문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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