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쿠엔틴 타란티노, 이스라엘 폭격으로 사망설..AI발 가짜뉴스였다 [★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6-03-03
할리우드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가 온라인상에서 퍼진 사망 루머와 관련해 실제로는 생존해 있으며 건강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X(옛 트위터)의 팔로워 수 15만 명이 넘는 한 사용자가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잘못된 글을 올렸고, 이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퍼져나갔다.

해당 게시물에는 데드라인을 출처로 표기한 내용이 포함됐지만, 데드라인 측은 이러한 정보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쿠엔틴 타란티노는 건강하며 생존해 있다"고 전했으며, 가족 역시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소문을 근거로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의 사망 루머도 함께 퍼졌으나, 해당 정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루머 확산 과정에서는 AI 생성 이미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게시물에는 타란티노가 폭격 피신소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AI 이미지가 함께 게시되며 잘못된 정보가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는 현재 이스라엘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스라엘에 집을 보유하고 가족과 일정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영화 '펄프 픽션'(1994), '저수지의 개들'(1996), '황혼에서 새벽까지'(1998), '킬 빌' 시리즈(2003),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거장 감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