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아나운서 면접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최은경에 대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생머리를 한 이상한 애가 와서 합격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전설이 과장된 것"이라며 "그때 아나운서들은 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면접을 보러) 왔다. 나는 다른 이유는 없었고, 만약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면접에 안 붙으면 너무 억울할 거 같아서 자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운서 정장도 만약 사면 그때밖에 못 입는 게 너무 아깝지 않나. 그래서 미니스커트 정장에 아이보리 스타킹을 신었는데 (면접관들이) 굉장히 많이 웃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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