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최현욱과 첫 수업 후 의견 차이로 크게 충돌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는 아이들과 함께 첫 야외수업에 나선 연극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리는 직접 각색한 '오즈의 마법사' 대본으로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끝에 수업을 마친 김태리는 "입에서 단내난다"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고 최현욱 역시 강당에 벌렁 드러누워 파업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삼겹살집으로 향했다. 아이들의 발성 연습을 고민하던 김태리는 삼겹살에 정신 팔린 최현욱에게 "내가 생각하는 보조 선생님의 역할은 메인 선생님이 '이런 게 있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하면 아이디어를 내는 건데 너는 그 부분을 아예 꺼놓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현욱은 "솔직히 지금은 꺼놨다. 도시락에 대한 부담이 있다. 준비 과정부터 그 생각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태리는 "네가 도시락에 가지는 열정을 연극 수업에도 쏟아 달라"라고 쏘아붙였고, 최현욱은 "저 혼나고 있는 거냐. 오늘 되게 수월한 결과를 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왜 밥 먹을 때 얘기하냐. 체할 것 같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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